대전신용보증재단, 소방안전 의식 제고 ‘119 릴레이 챌린지’ 참여

정상봉 이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10-22     김용우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상봉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에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되었으며 ‘하나(1)의 집·차량마다 하나(1)의 소화기·감지기를 구(9)비합시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정상봉 이사장은 대전사회서비스원 유미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정상봉 이사장은 “현재 재단은 매달 첫 번째 주 화요일을 ‘사무실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화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건조해진 날씨로 화재의 위험성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소상공인 분들도 가정 및 일터에서 작은 실천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