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가정의 달 맞아 특별프로그램 준비

시에 대한 자긍심, ‘체험’으로 애향심 키워

2011-05-09     곽태중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 ‘늘푸른나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 15일에는 국내 대표적 강 발원지를 찾아나서는 생태기행을 실시하고,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 기차탑승체험, 자연밥상체험, 야간생태체험 등을 하게 되며 1회 20명 내외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29일에는 논산의 주요한 문화유적지와 생태체험지 답사를 실시해, 논산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비박체험, 등반체험, 탑정호 보트탐사 등의 심신수련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40명 내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041-736-12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