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1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송 ... 감염경로 조사 중 등
2021-10-31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1879 ~ #188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타지역 접촉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88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803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7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879(60대, 온양1동, 유증상)확진자는 용산#3115 가족이고, 아산#1881(2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76 지인이며, 아산#1883(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874 지인이다.
아산#1880(30대, 신창면, 유증상), 아산#1882(60대, 온양3동, 유증상),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이다.
3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