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 ‘성료’
2021-11-0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달 30일 개최한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가 성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분석활용 가능 인재 CDS(Citizen Data Scientist) 육성을 위한 것으로 대전대, 한양대, 동아대, 해양대, 전남대, 교통대, 전주대, 경남대, 호서대, 제주대, 조선대, 연세대 등 총 12개 대학에서 진행됐다.
Data 구입과 전처리 과정을 평가하기 위해 ‘Data 전처리,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모델링(예측분석), 레포팅’ 순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평가 우수자에게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대학 총장상, LINC+사업단장상, IPA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영환 단장은 "80시간의 빅데이터 전문가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타 대학 학생들과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실전에 필요한 역량을 점검한 학생들에게 격려를 드리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