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현장점검 나서
오는 16일부터 3일간 10개 사업장 안전 및 복무관리 점검
2011-05-13 곽태중 기자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10개 사업장에 대한 사업 참여자 안전 및 복무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으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 관리적정 여부, ▲안전책임자 및 관리자 지정운영 현황, ▲사업장 안전관리 상태, ▲사업 추진 현황 및 미비 사항 등이다.
또 부서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참여자의 안전 및 복무 관리를 재강조 하는 한편, 사업장별 문제점 사전조치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