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 강경모 대표, 서천군 마산면 올해 첫 출산가정에 아기용품 전달
2021-11-03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서천군 대한전기 강경모 대표는 지난 2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침구류, 아기 침대 등 30만원 상당의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아기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기용품을 전달받은 가정은 군간리에 거주하는 최 모 씨 부부로 지난달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마산면에서는 올해 들어 첫 번째 출생아이다.
강경모 대한전기 대표는 “새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극심한 저출산 속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중한 아기의 탄생에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주신 대한전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아이가 살기 좋은 마산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