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어촌공사 청양,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2021-11-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 14일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에서 합동으로 `21년 충청남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날 천장호내 설치된 출렁다리에 대하여 충청남도·청양군·청양소방서· 민간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점점검 실시하였으며 안전점검 품질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아울러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공사가 청양군으로부터 위수탁 받아 시행하고 있는‘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사업비 25억원) 현장을 점검하고, 본 사업은 알프스마을과 단절되어 있는 천장호 수변산책로를 마을과 연결하여 천장호 출렁다리 관광객이 알프스마을로 유입되도록 완벽한 시공을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는‘청양군과 긴밀하게 협조하면서『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농촌관광 인프라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도시민을 비롯한 관광객이 청양지역을 더 많이 찾고 즐길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