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4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 중 등

2021-11-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아산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1902 ~ #190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2명, 타지역 감염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등이다.

코로나19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90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1,809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93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903(50대, 염치읍, 유증상)확진자는 천안#확진자 접촉이고, 아산#1904(60대, 영인면, 유증상)확진자는 종료#확진자 접촉이며,

아산#1902(60대, 둔포면, 무증상), 아산#1905(20대, 신창면, 유증상), 아산#1906(10대미만, 배방읍, 유증상)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이다.

3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