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6일 코로나 8명 추가 발생 ... 지역내 감염 등

2021-11-0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1922 ~ #1929)과 기타 1명(기타#35)이 추가로 발생했다.

코로나19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5명, 타지역 감염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등이다. 기타#35(40대, 천안시, 무증상) 확진자는 안산#7353 가족이고, 동반 입소 중 양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92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1,826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9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922(30대, 배방읍, 유증상), 아산#1923(30대, 배방읍, 유증상)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이고,

아산#1924(30대, 온양4동, 무증상), 아산#1925(20대, 온양4동, 유증상), 아산#1926(40대, 온양4동, 유증상), 아산#1927(40대, 온양4동, 무증상)확진자 4명은 아산#1917 접촉이며,

아산#1928(20대, 둔포면, 무증상)확진자는 평택#4827, #4829 가족이고, 아산#1929(8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918 가족이다.

5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