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7일 코로나 10명 추가 발생 ... 지역내 감염 등

2021-11-0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아산#1930 ~ #1939)과 기타 1명(기타#36)이 추가로 발생했다.

코로나19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5명, 타지역 감염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등이다. 기타#36(40대, 안양시, 유증상) 확진자는 안양#4547 가족이고, 동반 격리 중 양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1,93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826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10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930(40대, 온양6동, 유증상), 아산#1931(10세미만, 온양6동, 유증상), 아산#1932(10세미만,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 3명은 아산#1907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1933(10세미만, 둔포면, 유증상), 아산#1934(10대, 둔포면, 유증상) 확진자 2명은 평택#4846 가족 이고,

아산#1935(10세 미만, 배방읍, 유증상), 아산#1936(3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1922, #1923 가족이며,

아산#1937(60대, 온양2동, 유증상), 아산#1939(2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 주사 중 이고, 아산#1938(2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평택확진자 접촉이다.

6일 아산시보건소·아산충무병원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