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 안전교육 후원물품 전달

소외계층 아동의 안전한 생활 응원해

2021-11-0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8일 CNCITY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로부터 어린이 가스 안전교육 관련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번 후원물품은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영상 강의 및 교재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세트·학용품세트로 구성되었고, 대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CNCITY에너지는 지난 10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안전을 위해 4개소의 가스안전검사를 실시하고 노후한 가스보일러 및 가스렌지 등을 교체한 바 있다.

CNCITY에너지 김경구 팀장은 “노후한 가스설비를 교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임기수 부장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안전교육 교재를 준비했는데 아이들에게 유익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노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