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산‧학‧연‧관 소통과 혁신 문화 조성
제66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 개최,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초청 강연
2021-11-0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과 사단법인 대덕클럽(회장 김인호)은 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 생산센터 2층 강당에서 제66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이 “대덕특구 출연(연)과 특구 기업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송철화 대덕클럽 총무이사를 좌장으로 ▲김요셉 대덕넷 이사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신정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중소기업사업화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덕특구의 미래 50년 재창조를 위한 혁신적 소통문화 확산”에 대해 토론의 장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포럼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과 연구개발특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포럼 관련 문의는 특구재단(042-865-8862)과 사단법인 대덕클럽(042-867-199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