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나라사랑큰나무의 의미

대전상공회의소 주최 조찬간담회 참석자에 배지 나눠줘

2011-05-19     이재용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19일 오전 대전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상공회의소 주최 ‘5월 목요조찬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에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달아줬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이나 기관에서 주관하는 축제나 기관장이 모이는 행사에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나라사랑큰나무의 의미와 더불어 나라사랑 정신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리고,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나눠주며 홍보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한편 나라사랑큰나무는 선열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의미하는 것으로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하여 공헌,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