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청소년과 안보현장 체험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서 천안함 및 각종 전시물 관람

2011-05-19     이재용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청소년들에게 안보현장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시키고자 관내 청소년들을 초청해 19일 평택 해군 2함대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안보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관내 24개 중학교 총 40명(남31, 여9)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천안함과 각종 전쟁 관련 전시물을 관람한 후 경찰청 주관 ‘2011년 안보사랑 콘테스트’ 중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 소감문’ 공모 부문에 온라인 응모해 입상하면 상장 및 상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