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나서

2021-11-12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지난 11일 유성구 궁동 충대오거리에서 소속 교통경찰관과 대전시청, 유성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이륜차 법규위반 근절을 위해 실시한 합동 단속으로 불법튜닝 등 과태료 부과 대상 18건,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통고처분 15건으로 총 33대를 적발했다.

유성경찰서는 이륜차 운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홍보·단속·교통안전 시설개선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