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전투부사관과, 현충원 참배 나서
2021-11-12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 전투부사관과 학생 80명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로 호국의지를 다짐했다.
12일 전투부사관과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야전부대현장실습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현장탐방으로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하게 됐다.
전투부사관과는 “현충탑 참배를 통해 위국헌신을 다짐하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모두 군장학생이 돼 군 간부로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