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리시전웍스, 친환경 캠페인 ‘고그린(Go Green) 챌린지’ 동참
전사적 환경보호 및 CO2 절감활동 시행 임직원 참여확대 위한 챌린지 운영,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한국프리시전웍스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고그린 챌린지(Go Green Challenge)’를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일상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친환경/저탄소(Green)로 나아가자는(Go) 의미를 갖고 있는 고그린 챌린지는 ▲잔반을 줄여 음식물쓰레기 발생과 자원낭비를 최소화 하는 ‘잔반 Zero 챌린지’ ▲개인 컵 및 텀블러 사용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 하는 ‘플라스틱 Free 챌린지’ ▲산책 또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3가지 챌린지로 진행된다.
한국프리시전웍스 임직원들은 본인이 원하는 챌린지를 골라 자유롭게 시행한 후 회사 공식 SNS채널을 통해 인증사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으며, 회사는 활동 현황 홍보와 매월 추첨을 통한 시상으로 임직원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문동환 한국프리시전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고그린 챌린지는 일상속 환경보호 생활화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및 저탄소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리시전웍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로 1973년 설립한 이래 독자적인 주조기술과 정밀 가공 기술로 타이어용 몰드, 타이어 가류용 컨테이너, 정밀 부품 등의 사업분야를 선도해 가는 금형제조 전문 기업이다.
2015년 국내 업체 최초로 Metal 3D 프린터를 도입하여 타이어용 몰드 부품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를 통해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업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