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동구생활체육회장 취임
"25만 구민의 건강한 삶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
2011-05-23 이재용 기자
동구생활체육회는 23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시장, 임영호 국회의원,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 생활체육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9대 한현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한 신임 회장은 “오늘날 생활체육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중심으로 점차 활성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 25만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동구생활체육회는 1993년 7개 종목 2000여 동호인으로 창립, 현재 32개 종목별 연합회에 8500여명의 동호인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