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 시민 토론대회 참가자 모집
11월 30일까지 접수, 우승팀 상금 100만원
2021-11-1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이 다음달 7일 진행될「메타버스를 활용한 대전 시민 토론대회」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토론대회 논제는 지난 2주간 시민 공모 및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대전시 공공앱은 필요한가(1부) ▲공유형 전동 킥보드 서비스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가(2부) 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 내 가상 토론장에서 열린다.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 거주, 재직, 재학 중인 성인 누구나(팀 혹은 개인)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제시된 논제 중 1개를 선택해 참가 신청서 1부, 찬성 또는 반대 입장에 대한 토론 입론서(찬반 토론 참가자에 한함) 1부를 작성해 전자우편(dile2011@dile.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토론대회 자유토론자에게는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5만원, 찬반토론자에게는 30만원,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