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 개최

2021-11-1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제1회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전 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송재경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협력센터의 2021년 RCC 활동 개요 및 2022년 운영계획이 소개됐다.

이어 ㈜드림제이커뮤니케이션 김대중 대표의 ‘메타버스 시대의 기업 소셜 브랜딩 전략’과 동계현장실습 안내, 향후 대전 테크노파크와 문화융합비즈니스 산학협력 협의체와의 상호협력에 대한 의제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또 협의회 신규 참여기업인 (유)오곡, ㈜비트하트의 비즈모델 발표, 기존 참여기업인 AMKOREA의 2022년 사업 소개로 참여기업 전체 온라인 커뮤니티 구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LINC+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지역협력센터(RCC)의 차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상호 교류를 위해 협의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참여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문화융합디자인을 중점으로 한 지역문제해결 및 상호협력·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각 기관은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혜화 프로보노 활동 및 문화디자인 사업 도출, 산업체 요구형 기업협력 프로그램 발굴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