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구 수자원공사 감사,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청백리상" 수상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으로서 내부감사 우수한 성과 달성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자랑스러운 감사인상’과 ‘청백리상’ 2관왕 쾌거
2021-11-19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19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감사인대회에 참석하여 ‘2021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금상’과 ‘청백리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사)한국감사협회에서 매년 내부 감사인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통해 조직발전과 경영 혁신에 대한 기여도 등을 심사해 내부 감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청백리상’은 (사)한국감사협회에서 감사인으로서 청백의 귀감이 된 감사인에게 특별히 수여하는 상이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사전 컨설팅 감사를 본격 도입하는 등 수요자 중심 감사 운영으로, 경영 리스크를 예방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감사를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 감사는 “최근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부견제 시스템과 부패예방 제도를 개선하고, 공명정대한 직무 수행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