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람동,금남면, '용포천 등불축제' 22일 개최

2021-11-2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동장 강민규) 주민자치회(회장 박윤경)와 금남면(면장 진승기) 주민자치회(회장 박종권)가 22일 ~ 28일 까지 ‘개천에서 용말고 등불 낳다’라는 주제로 ‘용포천 등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2일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2시 용포천 생태 토론회가 금남초등학교앞 용포천에서 열린다.

특히, 포토존, 전시회, 체험부스 등으로 서로 소통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보람동,대평동,소담동,금남면은 지난 7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하반기 주민자치특성화사업일환으로 보람동, 금남면이 협업하여 용포천 생태하천 살리기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