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2일 코로나 10명 추가 발생 ... 감염경로 조사중 등
2021-11-2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아산#2080 ~ #208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4명, 감염경로 조사중 5명, 타지역 감염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2,08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1명이 늘어나 1,955이며,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12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080(60대, 음봉면, 무증상)확진자는 천안#4035접촉이고, 아산#2081(3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010 가족이고,
아산#2082(40대, 천안시, 유증상), 아산#2083(10대미만, 신창면, 유증상), 아산#2087(30대, 천안시, 유증상), 아산#2088(40대, 신창면, 유증상), 아산#2089(40대, 배방읍, 유증상) 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아산#2084(6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039 가족이고, 아산#2085(10대, 둔포면, 무증상), 아산#2086(10대, 둔포면, 유증상) 확진자 2명은 아산#2079 접촉이다.
2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