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반대로 의회가 뭉쳤다 25일 금산 우라늄광산 채광인가반대 추진협의회 구성 2011-05-25 이재용 기자 금산 우라늄광산 채광 인가 반대 추진협의회는 25일 레전드호텔에서 ‘금산 우라늄광산 채광인가반대 추진협의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 박찬웅 옥천군의회 의장, 대전광역시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 구우회 서구의회 의장, 윤종일 유성구의회 의장, 박종서 대덕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진협의회는 금산군의회 김복만 의장을 회장으로,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우라늄광산 개발(채광)반대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앞으로 주변지역 피해예상에 관한 집중 토론 및 대응방안 마련, 홍보활동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