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어촌公, T.A.P 운동 전개

한국농어촌공사, 올해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에 도전장

2011-05-26     이재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가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 하기위해 T.A.P 운동을 추진 한다.

T.A.P 청렴운동은 다소 지루하고 재미없는 청렴윤리를 재미있고, 실천하는 청렴윤리로 만들기 위해 충남지역본부가 자체 아이디어 슬로건를 공모 한 결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것으로서 노력(Try)하고, 실천(Active)하며 미래를 문을 여는 가능성(Possibility)을 가지고 청렴윤리를 힘차게 두드림(Tap)을 의미 한다.

세부내용은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청렴 윤리와 함께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며 ▲ 인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의 문을 열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충남지역본부 및 13개 지사는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의 길 잡이로서 이용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되며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증진 시키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구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광식 농지은행팀장은 ″일체의 금품 및 향응을 주고 받는 부패 공직자는 공직사회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청렴도 제고 및 내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올해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에 도전장을 내고 전직원의 청렴 기업윤리 확산과 직원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강한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