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캐시백, 10% 한도 70만 원까지!

지역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단계적 일상회복 촉진

2021-11-26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12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 10% 캐시백 혜택 지급한도를 당초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사랑카드

이번 한도액 확대로 12월 한 달간 70만 원을 결제하면 7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7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는 그대로 1%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증대하는 등 지역 경기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