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8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 ... 지역내 접촉 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2118 ~ #212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5명, 타지역 가족 1명, 해외입국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2,12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9명이 늘어나 2,025이며,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9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118(10대, 둔포면, 유증상), 아산#2120(10대, 둔포면, 유증상), 아산#2125(1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 3명은 아산#2079 접촉이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양성이며,

아산#2119(10대미만,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평택#5388 가족이고, 아산#2121(50대, 온양2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117접촉이며,

아산#2122(30대, 신창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083가족이고, 아산#2123(40대, 둔포면, 무증상), 아산#2124(1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이다.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