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종합연구소, 아동복지유공 대전시장 표창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공로 높게 평가해

2021-11-29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9일 (주)한화종합연구소(소장 강주성)에 아동복지 유공 대전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정호

(주)한화종합연구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2억 6천만 원 이상을 지원했으며,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아동 멘토링 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재양성지원사업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진행하며 아동의 꿈을 전폭적으로 응원하고, 이외에도 친환경지원사업,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사업 등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호 (주)한화종합연구소 연구지원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 뒤에서 든든히 응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