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독도는 우리땅!
독도 인정도서 보급으로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
2011-05-30 곽태중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도내 초등학교와 도서관에 독도 인정도서를 보급해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고취하는 교육자료로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강화한 교과서를 중학교용 도서로 채택한 시기에 맞춰 보급해 일선 학교에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초등학교에서는 교사용과 학생용으로 나누어 보급된 '독도'를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계기교육, 그리기, 글짓기, 퀴즈 대회 등 학교행사의 참고자료로 폭넓게 사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