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창립60주년 맞아 사랑의 헌혈

60주년 기념 66,666번째 관람객 축하이벤트 및 조폐가족 600명 헌혈

2011-05-30     이재용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27일 화폐박물관에서 현용화폐의 합산 숫자인 66,666번째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축하 이벤트를 가졌다. 

공사는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화폐박물관의 관람객들을 위한 축하 이벤트 뿐 아니라 30일 대전 본사 및 ID본부에서 조폐가족 600명 릴레이 사랑의 헌혈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

화폐박물관 축하 이벤.트는 2011년 1월부터 관람객 누적인원으로 행운의 주인공은 전남 장흥유치초중학교 초등학생 4학년인 김근홍 군이 차지했다. 또 이 날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화폐변천사를 기념품으로 증정 했다.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이 공사를 방문해서 진행 했으며 화폐와 제지본부는 6월 중에 각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 및 병원에 기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