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동구 임시회 6월 15일부터 7일간 열려

2005-09-02     편집국

대전시 동구의회 123회 임시회가 지난 6월 15부터 21일까지 7일간 열렸다. 이 기간중 동구의회는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등 2건의 조례안과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첫째날인 15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6일에는 200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각 상임위 소관별로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검토로 증감예산액 총 187억원을 원안대로 심사했다.

추경예산안 주요내용으로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1,876백만원, 대청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 227백만원, 용운시장 주차장 조성비 600백만원 등이 반영되었다.

7월 5일부터 약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24회 정례회가 개최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구정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