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전 지역(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정보교류 및 연대 활동 △지역사회 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등 교류 및 협력 예정

2021-12-02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지역 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2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지역 내 자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대전시 5개 자치구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하였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연대 활동 △지역사회 자원 연계사업 활성화 등 교류 및 협력 사업에 대한 협업을 약속했다.

 유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며 “향후 협력 기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우하영 센터장은 “이 자리는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해 자활 사업 촉진의 초석을 다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양 기관이 앞으로 자활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긴밀히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력 기관들은 지역사회 자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기 간담회를 통해 자활 사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