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과학기술 지역현안 관련 국비 121억 증액"

2021-12-03     김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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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의원은 2022년도 과학기술 및 지역예산 약 121억원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 노력으로 추가 확보한 과학기술‧지역예산 증액사업은는 ▲핵융합 실증플랜트 설계개념 및 기반기술 연구 19.5억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14.5억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융합혁신기술 개발 9.5억 ▲초광역 고자기장 연구 인프라 구축 기획연구용역 10억 ▲원자력시설 사이버위협 대응 시스템 구축 10억 ▲ 특구진흥재단 운영지원 4.68억 등이다.

또 이 의원은 대전 유성을 지역예산으로 ▲대전유성경찰서 구즉파출소 증축 5.3억(2022예산 0.31억원) ▲대전시 청벽산사거리-엑스포아파트간 도로확장 공사 10억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사업 30억 ▲대전테크노파크 조성사업 12.65억도 확보했다.

이상민 의원은 ”과학도시 대전의 R&D예산확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국회에서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융합혁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대전이 미래 과학기술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는 특히 대전유성경찰서 구즉파출소 증축으로 활발한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른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힘썼다”며 “청벽산공원사거리 ~ 엑스포아파트 간 도로확장공사로 도로확장공사 시행으로 통행불편 및 사고위험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