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의 젊은 메신저 짠!

1일 본사 기술연구원서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가져

2011-06-01     이재용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1일 본사 기술연구원 정보관에서 전용학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첫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대사는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공사의 홍보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대사는 공사 창립 60주년 홍보를 비롯 금년 9월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화폐박람회 행사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날 전용학 사장은 “공사는 단순히 돈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아닌 국가적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고 특허기술을 가지고 세계보안제품시장을 선도하는 공기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