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요양시설 X-선 무료 이동검진 실시
관내 4개 요양시설 600명 대상 결핵 조기 검진
2011-06-02 곽태중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보건소는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4개 요양시설 입소자 600명을 대상으로 결핵협회와 함께 X-선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나 병ㆍ의원에서 X-선 검진 및 객담검사를 받아야 하며 결핵으로 진단되면 보건소에서 완치시까지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매년 X-선 무료 이동검진을 통해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로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