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터넷 중독 예방하세요!
제24회 정보문화의 달 맞아 '건전 정보 문화 행사' 개최
2011-06-02 이재용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제24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건전 정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 오전 9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청소년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이 가족 및 사회문제로까지 파생되는 요즘 ‘신나는 ! 안전한 ! 인터넷 세상’이란 주제로 특강이 실시된다.
또 청소년들이 한남대~오정오거리까지 가두 캠페인을 펼쳐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를 알림은 물론 역기능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인터넷중독 예방 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해 건전한 정보 문화 조성과 함께 시민들이 정보화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