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희·이영옥 의원 지적장애인 복지증진

(사)대전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

2011-06-03     이재용 기자

대전시의회 한영희‧이영옥 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지난 1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사)대전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열린‘지적장애인의 날’은 대전시 지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행사로 지적장애인들에게 재활의지를 심어주는 한편 비 장애인의 참여와 사회적 지원을 통해 사회통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제6대의회 개원이후 한영희 및 이영옥 의원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적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재활의지를 심어줬으며, 지적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극진한 보살핌으로 복지증진과 권익옹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