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서포터즈 발대식

2021-12-0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 참여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혁신공유대학 서포터즈는 혁신공유대학의 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학생들의 의견이 사업 수행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요찬 단장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 재원을 투자해 진행하는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확산을 위한 서포터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헬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올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인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공유대학사업’의 바이오헬스 분야로, 대전대학교는 단국대·동의대·상명대·원광보건대·우송대·홍익대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