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위기청소년 급식 위한 행복꾸러미 지원
2021-12-0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위기청소년 급식을 위한 행복꾸러미 지원에 나섰다.
KINS는 9일 중구 청소년 위캔센터에 학교밖·가정밖 위기청소년들의 기초급식 제공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기부금(600만원)을 모아 마련한 행복꾸러미는 햇반 등 레토르트 음식과 밑반찬, 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꾸러미는 이날 오후부터 지역 내 위기청소년(60명)에게 전달된다.
이지연 소통실장은 “KINS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