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대한민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선 선정
2021-12-1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선에 선정됐다.
선정대상지는 국내 방역 우수 관광지 총 125개소로, 지속적 방역관리 전문가 모니터링, 관광상품화 지원 및 한국관광공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수목원은 지난 6일부터 단계적일상회복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사계절전시온실 등 실내시설 이용자는 방역패스 확인(접종완료 및 음성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 동절기 운영시간 적용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