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섭 도의원, 2021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대상’ 수상

2021-12-13     이성엽 기자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제13회 2021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광섭

지난 1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의원은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풀뿌리자치대상 도의원 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또 태안과 세종을 잇는 고속도로 조기건설, 태안화력발전소 온배수, 국도 77호선 안면도 확포장, 태안 신진도항 어선화재 보상 등 지역현안 문제 대책마련을 위해 도·시군과 수시로 면담을 진행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도내 자치단체장은 물론 국회의원, 도의원,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태안 군민과 도민 여러분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 특히 언론에서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의미가 있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행복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