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지역주민 인공지능 체험 교실’ 운영

천안AI꿈키움터에서 지역주민의 인공지능 역량 함양

2021-12-13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천안AI꿈키움터에서 ‘지역주민 인공지능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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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 교실은 지역주민의 인공지능 역량 함양과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으며, 천안 지역주민 총 105명이 참가하고, 지도에는 천안AI꿈키움터 순회교사가 참여한다.

입문과정은 천안AI꿈키움터 시설관람, 인공지능 도구 및 로봇 체험 등의 내용으로 총 2회 운영되며, 기본과정은 인공지능 원리 이해하기, 인공지능 도구로 예술작품 만들기, 인공지능 스피커 및 프로그래밍 체험하기, 엔트리로 지도학습 체험하기 등 총 4회 운영된다.

송토영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그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다. 지역주민들의 인공지능 역량 함양과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인공지능 체험교실을 운영한다”며, "이번 체험교실 참여로 인공지능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