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미소천사

평생교육문화센터 김영수·복지정책과 박미순 주무관 각각 선정

2011-06-07     이재용 기자

대전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평생교육문화센터 김영수(여)주무관,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에 복지정책과 박미순(여)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김 주무관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수강생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수강료 반환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민사회 교육 운영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미소천사’에 선정된 박 주무관은 복지정책과에 장기 근무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기부식품 제공사업 추진으로 기부문화 환경조성에 앞장서왔고, 시민과 행정소통을 잘 이뤄진 점이 높게 평가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푸른도시과 김선태, 중부소방서 박희기, 남부소방서 임 인, 상수도사업본부 김응두, 한밭수목원 서원중 주무관 등 5명은 매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이 인정돼‘시정발전 유공공무원’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