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무도리마을 현장 방문

'무도리길 덧씌우기 공사' 현장 방문해 주민 의견 수렴

2011-06-07     이재용 기자

박환용 서구청장은 7일 주민 숙원 사업인 ‘무도리길 덧씌우기 공사’ 현장 방문을 위해 서구 원정동 무도리마을을 찾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무도리 마을 진입도로는 기존 콘크리트 포장의 노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해 그동안 차량통행 불편과 배수불량 등 민원발생이 끊이지 않던 곳으로 총연장 1,300m에 사업비 6천5백만원을 들여 덧씌우기 공사를 시행, 6월말 완공된다.

박 서구청장은 “현재 추진중인 주민숙원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예산에 적극 반영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