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마을회, 한민대학교와 산학협약

교육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

2011-06-08     이재용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오노균)와 한민대학교(총장 조준상)는 8일 오전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 5층에서 관계자 및 축하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 총장은 “앞으로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근간으로 변화, 창조, 도전의 시대정신을 추가해 ‘국민운동’으로 승화 되야 한다”며 “우리대학에서 개도국의 미래 새마을 지도자육성을 대학 특수 시책으로 중점 추진하고자 새마을담당 부총장직도 신설하고 새마을학과와 연구원을 신설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대학교는 전국에서 최초로 새마을학과와 새마을연구원을 신설하고 초대 새마을담당 부총장으로 오노균(대전시새마을회장)박사를 초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