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건설 전문수 회장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수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특히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은 21년간 지역경제 발전과 주거문화 및 복지향상에 앞장 섰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노후주택 보수,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범죄예방,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며,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것.

또 전 회장은 윤리경영과 혁신을 기반으로 서민들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지역발전향상은 물론, 공공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성실시공 노력으로 지역주민의 지지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둔 사업역량 강화하는 공적을 세웠다.

다우건설의 주요사업으로는 개발사업, 건설사업, 토목사업, 임대사업, 정비사업이며 다우건설 전문수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 감사를 맡아 건설업계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범죄예방 및 출소자들의 취업알선, 직업훈련, 자립훈련을 위해 힘쓰고 있고, 이밖에도 국가유공자 가옥보수 및 갤러리안장학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는 나눔의 기업임과 아울러 착한기업이며, 신용등급 또한 우수한 건실한 기업이다.

전문수 회장은 “회사를 사회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건전한 회사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기업,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