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마을 1단지 아파트, 복지지원 위한 거버넌스 회의 개최
2021-12-1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가재마을 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박상희)와 종촌종합복지센터가 “협약사항에 대한 평가와 2022년도 복지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가재마을 1단지 김옥산 동대표 회장, 박상희 관리소장, 김형섭 관리과장, 종촌종합복지센터 관장, 좋은 이웃과, 착한나눔과 등이 참석했다.
양기기관은 지난 7월 아파트 입주민과 지역사회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거노인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모니터링단 ‘마음-잇기’, 지역주민참여 고독사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19 생명팔찌’, 찾아가는 복지관, 급식지원사업, LH관리비 미납 대상자 동행상담 등을 추진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내년도 좋은 이웃과 착한나눔과 연간 추진 사업은 주거지원, 돌봄지원, 건강지원과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구축과 지역문제 및 주민욕구 파악을 위한 주민만나기등을 시행한다.
또한 오는 17일 까지 ‘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종시 거주 만65세 이상으로 배달의 청춘 15명, 환경지킴이 70명, 반딧불이 90명, 실버캅 20명, 동화구연 35명, 핸드벨 30명, 실버 인턴 15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