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브릴리언트앙상블 힐링콘서트, '큰 호응'

2021-12-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브릴리언트앙상블 힐링콘서트’가 세종시교육청 후원으로 18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공연장에서 열렸다.

'브릴리언트 앙상블'은 2016년부터 대전세종권에서 활동하며 서로 화음을 맞춰오던 팀이다.

2017년, 2021년 세종예술제공연, 2019년 인천 정서진클래식 페스티벌 공연등 크고작은 많은 공연등을 통해 활동해온 팀이다.

브릴리언트 앙상블 단장을 맞고있는 박윤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함께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2022년에는 교과서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와 등굣길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내년의 포부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등 모짜르트곡과 대중적인 베토벤바이러스, 깊은 밤을 날아서등의 곡을 오카리나 무반주 7중주곡으로 선보여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게스트로는 기타리스트 이경도, 소프라노 박윤경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