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호성적 거둬 보람 느껴”
황 시장, 도민체전 기간동안 사흘간 각 경기장 돌며 출전선수들 응원 펼쳐
2011-06-13 곽태중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은 황명선 시장이 도민체전 기간 동안 각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며 선수와 임원진을 일일이 찾아 격려했다.
정청식 회장은 “체전 이틀째인 지난 11일, 족구 8강전에서 맞붙은 금산과의 힘겨웠던 경기에서 시장님과 직원들, 해병전우회 어르신들과 시민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12일 준결승에서도 황명선 시장님과 김영인 부시장님 등 많은 직원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 보령에 분패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컸지만 응원해주신 시장님을 헹가래도 쳐드리고 마치 우리가 우승한 듯한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히고 거듭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