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도건위 수해위험지역 점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14일부터 3일간 19개소 일제 안전점검

2011-06-14     이재용 기자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옥호)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보호를 위해 14일부터 3일간 관내 19개소 수해위험지역 주요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후곡 소하천, 매노천, 산직 소하천 등 3대 하천정비 및 수해예방 사업과 지반 및 토사 붕괴 위험성이 높은 장안길 및 벌곡길 선형개량사업, 하수도 및 지하보도내 침수예방 준설사업 등 대규모 건축·토목 공사현장 등이며, 김옥호 위원장(바 선거구)을 비롯한 김성일(다 선거구), 이광복(나 선거구), 류명현(다 선거구), 이한영(바 선거구), 김경석의원(라 선거구) 등 소속의원 전원이 참여한다.

김옥호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수해대비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재산보호 및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